제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 2014년 제10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 개최 -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조승철)는 사회복지사 자격시험, 자격증 교부, 사회복지사 법정보수교육 등의 업무수행과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권익옹호와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제도 개선 및 법정보수교육 등 사회복지사를 대변하는 단체이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날(3월 30일)’을 맞이하여 도내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매년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하며, 2014년 3월 19일 제10회 대회를 개최했다. 도내 13개 사회복지 직능단체가 공동주최하고, 안양시지회가 주관, 19개 시군지회가 공동주관하며 경기도와 안양시가 후원하여 명실 공히 경기도내 사회복지사들의 대표 행사로 진행되었다. 본 대회는 2014년 3월 19일(수) 13:30~18:00,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개최되었으며, 1,500여명의 도내 사회복지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별히 사회복지의 미래를 위해 열정과 사명감으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경기도 최초로 제1회 자랑스런 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하였다. 또한 조례제정 및 사회복지사들의 보수교육비와 처우개선비 등 역량강화 지원을 통해 권익향상에 기여해 주신 공로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제2회 사회복지대상을 수여하였다.

 

이날 대회를 준비하는 조승철 회장은 지난 2012년 경기도에서도 조례를 제정한 이후 오산시, 고양시, 의정부시, 안산시, 양평군, 하남시, 수원시, 성남시 등 2014년 현재 24개 시·군에서도 조례가 제정하였다’고 하며,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직능단체와 연계하여 경기도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상호간 협력과 연계의 구심점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본 대회에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박수영 행정1부지사, 임채호 부의장 , 류시문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안양시 최대호 시장, 고양시 최성 시장, 하남시 이교범 시장, 김포시 유영록 시장, 양주시 현삼식 시장 등의 내빈이 참석하였다.